수전증 증상 원인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전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전증이란?

 

수전증이란 손의 떨림을 의미합니다.

떨림은 가장 흔한 이상 운동질환 중 하나로 몸의 일부분이나 다른 부분에서 

개별적인 근육이 교대로 혹은 동시에 수축하여 규칙적으로 일정한 빈도를 가지는 

진동 성운동입니다.

떨림은 대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증상이 심해졌다가 완화되는 변동성을 보이는데

흔히 환자의 감정 상태나 불안 육체적인 피로에 의해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전증이 왜 생기는 걸까요?

 

체의 근육은 눈으로 관찰할 수 없는 미세한 반복 운동으로 실은 

사람들은 누구나 미세한 떨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미경으로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손 떨림이 눈에 보이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많이 됩니다.

 

수전증을 겪는 환자의 대부분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수전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전증 환자의 절반 이상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 35세 이상에서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젊은데 수전증 증상이 지속되고 체중감소나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질환으로 몸의 대사 과정이 빨라지고 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수전증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손 떨림 증상으로 경계해야 할 질환으로는 파킨슨병이 있습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몸이 떨리며 근육이 굳고 걸음새가 이상해지는데 일반 수전증은 무언가를 잡으려고 할 때 떨리지만

파킨슨병은 tv를 보며 가만히 있을 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얼굴이 굳으며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이 나옵니다.

 

수전증의 여러 가지 이유들 중에

첫 번째 불안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또 과다하게 카페인을 섭취하는 등의 생이적인 덜림이 있고

이럴 경우엔 원인을 알 수 있고 떨림을 유발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증상을 완화하면 됩니다.

 

두 번째로 파킨슨 병으로 인해  떨림을 가지고 있거나

갑상선 항진증 등 질병으로 인한 수전증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반 수전증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떨리지만 

파킨슨병으로 인하여 수전증을 가지고 있다면 움직일 때 보다 가만히 있을 때 떨림이 나타나는 증상이 많이 나옵니다.

 

세 번째로 아무런 이유가 없는 본태성 떨림의 경우입니다.

수전증 환자에 대부분들이 이 본태성 떨림을 겪고 있고 본태성 수전증 환자의 절반 이상은 가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태성 떨림으로 인한 수전증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매우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환자 본인이 주변에서 오해를 받거나 수전증으로 인해 대인관계를 기피할 정도라면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면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이러한 이유들이 아닌 뇌에 문제가 생겨 수전증의 원인이 된다면 내원하셔서 원인을 알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전증 치료

 

수전증은 보통 본태성 수전증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러나 손 떨림의 원인은 다양하기 떄문에 손떨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전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고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적절한 약물 투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전증은 치료제가 있으나 증상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약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약입니다.

만약 손을 떠는 증상이 환자 본인에게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 굳이 약을 복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전증을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은 큰 걱정도 하면서 들어 오셨을 텐데

그렇게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 잘 받아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참고해야 할 꿀 정보 안 보면 손해